하루 영어 - 20200430 START ENGLISH

배우며 사랑하며.

EBS FM의 모토라고나 할까.

라디오를 듣기위해 6시 50분부터 반디앱을 켜면 

꼭 한 번은 들을 수 있는 멘트이다.

 

The next episode is the finale of the show.

I know! What will happen to Jack?

Your guess is as good as mine. What will the end be like? Will it be sad or happy?

I think, It will be a sad ending.

 

오늘의 대화는 조금 긴 면이 있어서

이보영 선생님께서도 부연 설명을 하며 말씀하시길

일상대화에서 부연설명과 질문이 이어지는 게 자연스런 패턴이라는 것.

그리고 우리가 흔히 에피소드라고 말하는 것이 사실상은 anecdote(일화)라는 것도.

episode는 한 회, 한 회 이어지는 것을 말한다고 한다.

오늘은 히말라야 립밤이 쓱배송이 된다기에 

매장에 있는 줄 알고 영어 라디오 끝나는 거 기다렸다가 사러 갔더니

없어서 허탕치고 오는 길이다.

에이, 전화 해보고 갈 걸.

되게 허무하다.

있어야 할 자리에 무언가가 없다는 건 너무 가슴 아픈 일인 것 같다.

재고가 비면 빨리 빨리 채워 놓읍시다요.

엄청 기대했잖아.

하지만 오늘의 수업을 복기 하면서 돌이켜봤을 때 

오늘도 무탈해서 다행이었다.

내일도 또 힘차게 달려야지.

5월의 첫출발이니까.

더 힘내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