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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일기

하루 영어 - 20201216 START ENGLISH

by 뽀야뽀야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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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새롭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START ENGLISH!

오늘의 주요 표현은 벌써 연말이라니, 믿을 수 없어! 라는 말이다.

우리가 파티를 즐길 날을 고대하며 이런 본문 내용을 만들어 보셨다는 

이보영 선생님의 말씀이었다.

우리가 표현을 외우느라 급급하는 영어를 배워왔는데

이제는 맥락을 고민해보자는 말씀을 하셨다.

 

I can't believe It's already the end of the year.

Yeah, Time flys. 

Hey, Are you free on Saturday night?

I guess I am. Why?

My friend is going to throw a year end party.

You can come along, if you like.

 

지난 표현에서 너무 많은~ 이라고 할 때 too many~를 사용했는데

이는 셀수 있는 대상에 대한 표현이고 눈, 시간, 에너지와 같이 셀 수없는 것들에는

too much~를 사용해야 한다.

발음에 유의해야 할 단어가 already인데 [얼뤠디]라고 앞에 강세를 주어 발음한다.

또한 year 앞의 the는 [디]가 아니고 [더]이다. 왜냐하면 y가 단모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통문장으로 외워두면 좋을 표현이 time flys이다. 시간이 쏜살같아. 라는 의역이 된다.

너 시간 있니? 라고 할 때는 Are you free~?라고 묻는다.

여기서 on은 ~에 라는 말로 빠뜨리기 쉬우니 조심!

I guess I am에서 am 같은 be동사는 원래 기능어여서 힘을 안 주지만

여기서는 대답이니까 힘주어 발음하도록 한다.

I guess I am은 그런 것 같아. 라는 정도의 말이 된다.

확정된 계획에 대해 말할 때는 본문처럼 be동사+going to를 쓴다.

파티를 열다 라고 할 때 2가지 표현이 있는데

첫째는, have a party이고 

둘째는, throw a party이다. 

본문에서는 두번째 표현을 사용하였다.

you can come along은 가볍게 초대하는 말로

앞의 you can 부분을 why don't you나 do you로 바꿔 쓸 수 있다.

come along은 같이 오다/가다 라는 뜻이다.

뒤에 if you like(want)는 꼬리 같은 말이므로

자연스레 이어 발음하도록 하자.

 

또 애청자 질문중에 follow me와 come this way please의 차이를 묻는 게 있었다.

전자는 날 따라 오세요 라는 뜻이고 

후자는 이쪽으로 오시죠 라는 뜻이 된다.

 

오늘은 좀 대화가 묵직했으려나? 설명도 길어졌다.

원래 이 방송이 20분짜리 인데 

이보영 선생님께서는 항상 17,8분쯤에 마무리 인사를 하신다.

2분 더 뵙고 싶은데 아쉬워서.

정말 연말이라니 믿을 수가 없다!

이 표현 잘 외워놨다가 써먹어야 겠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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