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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일기

하루 영어 - 20201218 START ENGLISH

by 뽀야뽀야 2020.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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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8일이다! 놀라면서 시작하는 오늘의 영어.

지난 표현 중 dress code얘기와 관련하여 

청바지는 안 돼요 라고 할 때는 no denim이라고 한다.

 

Jim, the party was canceled because of COVID-19.

Oh, I'm not surprised. 

A big gathering is not a good idea these days.

I agree. 

I was worried about going anyway.

well, I'll stay home and finish the left over pizza.

 

오늘 대화에서 be동사와 과거분사를 합치면 ~당했다 라는 뜻이된다.

canceled에서 앞의 can을 강하고 길게 발음하도록 해보자.

because는 [비코우즈]라기 보다는 [비커즈]로 발음된다.

COVID-19는 nineteen으로 본문에서는 발음 되었지만

one nine으로도 발음하니 참고하시고.

I'm not surprised는 통문장 영어로 외워두어도 좋을 표현.

놀랄일도 아니지 뭐~라는 뜻이 된다.

~는 좋은 생각이 아니다 라고 할 때 

딱 잘라 별로다 하는 것보다는 훨씬 덜 부담스러운 표현이다.

~is not a good idea 라고 말한다.

going이라고만 말한 이유는 뒤에 to the party를 앞서 말해서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고 생략한 표현이다.

anyway는 어쨌든 이라는 뜻이다.

finish는 끝내다 라는 뜻도 되지만 본문에서는 끝까지 마치다 라는 느낌으로 쓰였다.

먹다남은 뭐뭐 라고 할 때는 left over~를 쓴다.

 

본문에 worry가 나와서 그런데 

흔히 don't worry라고 하는 말은 걱정하지마 지만

오늘 본문에서는 나는 걱정된다 라고 하여 I was worried~가 쓰였다.

 

이보영 선생님께서는 단어의 억양을 연습해야 긴 말을 하게 될 때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운 발음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하셨다.

 

오후가 되면 몸이 축 늘어지고 의욕이 상실되는데

그래도 영어 라디오 시간이 나를 살리는 것 같다.

하루의 소소한 즐거움을 찾아가는 생활을 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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