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뒤의 주말이 왔다! 즐거움이 가득~
듣고 따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손으로 써서 입력강화하는 것도 좋다고
이보영 선생님께서는 말씀하셨다.
토요일은 복습의 시간이다.
월요일에는, 먼저 가지 그러니?라는 뜻에서 Why don't you just go ahead가 있었다.
나는 준비가 다 되었다 라고 할 때 I'm all set이라고 하는데
준비가 다 되었니? 하고 물을 때는 all set 보다는 Are you ready~?를 사용한다.
충분히 시간 가져 라고 할 때는 Take your time 이라고 한다.
화요일에는, 우리가 만난적이 있던가요? 라고 해서 Have we met before? 라는 표현을 쓴다.
응용으로 서로를 소개시켜 줬던 적이 있던가요? 라고 할 때는
Have we been introduced each other? 라고 한다.
수요일에는, 어쩐지 영어를 잘하더라 라고 하여
No wonder, you are good at English 를 쓴다.
무슨일을 하시나요? 라고 할 때는 What do you do? 라고 한다.
장소를 강조해서 말할 때는 I work at~라는 표현을 쓰는데
응용으로 고등학교에서 일해요 라고 말하고 싶을 때
I work at a high school 이라고 한다.
목요일에는, 산타클로스가 오기를 기다리곤 했었어 라는 말로
I used to wait up for Santa Claus 라는 표현이 있다.
너는 어린시절의 기억이 뭐가 있니? 라는 응용표현은
What do you remember about your childhood? 가 있다.
금요일에는, 네가 한국에 있는줄 몰랐어 라는 표현으로
I didn't know you still in Korea가 있다.
3월에 돌아가려 했었지 라는 말은
I was going to go back in March 라고 한다.
너에게 전화하려 했었어 라는 표현이
I was about to call you인데 여기서 about을 going으로 바꿔도 같은 표현이 된다.
금요일 대화에 깔린 노래 제목이기도 한 표현인 I'll be home 이라는 말은
고향에 갈 거라는 강한의지를 담고있다.
뿔뿔이 살다가 명절에 모이는 경우가 많은 서양에서는
위와 같은 표현을 잘 쓰는 것 같다.
여기저기 흩어졌던 표현의 조각들을 잘 모아 보셨는지...?
한 주의 마지막에 이렇게 정리하는 시간은 또 남다르다.
주간에 배웠던 표현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면서 강한 울림을 남기곤 한다.
울림이 있는 영어를 하자.
그러기 위해서는 반복이 중요하다.
말하고 쓰고 하다보면 익숙해 지겠지.
오늘도 영어에 익숙해지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시간이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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