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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일기

하루 영어 - 20201226 START ENGLISH

by 뽀야뽀야 2020.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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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뒤의 주말이 왔다! 즐거움이 가득~

듣고 따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손으로 써서 입력강화하는 것도 좋다고

이보영 선생님께서는 말씀하셨다.

토요일은 복습의 시간이다.

 

월요일에는, 먼저 가지 그러니?라는 뜻에서 Why don't you just go ahead가 있었다.

나는 준비가 다 되었다 라고 할 때 I'm all set이라고 하는데 

준비가 다 되었니? 하고 물을 때는 all set 보다는 Are you ready~?를 사용한다.

충분히 시간 가져 라고 할 때는 Take your time 이라고 한다.

화요일에는, 우리가 만난적이 있던가요? 라고 해서 Have we met before? 라는 표현을 쓴다.

응용으로 서로를 소개시켜 줬던 적이 있던가요? 라고 할 때는 

Have we been introduced each other? 라고 한다.

수요일에는, 어쩐지 영어를 잘하더라 라고 하여

No wonder, you are good at English 를 쓴다.

무슨일을 하시나요? 라고 할 때는 What do you do? 라고 한다.

장소를 강조해서 말할 때는 I work at~라는 표현을 쓰는데

응용으로 고등학교에서 일해요 라고 말하고 싶을 때

I work at a high school 이라고 한다.

목요일에는, 산타클로스가 오기를 기다리곤 했었어 라는 말로

I used to wait up for Santa Claus 라는 표현이 있다.

너는 어린시절의 기억이 뭐가 있니? 라는 응용표현은

What do you remember about your childhood? 가 있다.

금요일에는, 네가 한국에 있는줄 몰랐어 라는 표현으로

I didn't know you still in Korea가 있다.

3월에 돌아가려 했었지 라는 말은

I was going to go back in March 라고 한다.

너에게 전화하려 했었어 라는 표현이

I was about to call you인데 여기서 about을 going으로 바꿔도 같은 표현이 된다.

금요일 대화에 깔린 노래 제목이기도 한 표현인 I'll be home 이라는 말은

고향에 갈 거라는 강한의지를 담고있다.

뿔뿔이 살다가 명절에 모이는 경우가 많은 서양에서는 

위와 같은 표현을 잘 쓰는 것 같다.

 

여기저기 흩어졌던 표현의 조각들을 잘 모아 보셨는지...?

한 주의 마지막에 이렇게 정리하는 시간은 또 남다르다.

주간에 배웠던 표현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면서 강한 울림을 남기곤 한다.

울림이 있는 영어를 하자.

그러기 위해서는 반복이 중요하다.

말하고 쓰고 하다보면 익숙해 지겠지.

오늘도 영어에 익숙해지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시간이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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