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술에 배부를 수 없듯이.
우선 간단히 설명하는 법부터 익히자.
주어와 동사가 대부분 문장 앞에서 결판나는 영어.
범위를 줄여 나가며 이야기하는 방식이 어떨지...?!
Can you tell me more about 삼일절?
Sure, It was a nationwide independence movement.
You mean, There were protests across the country?
Yes, many Koreans took to the streets to protest.
오늘 대화의 첫문장은 ~에 대해서 좀 더 얘기해 줄래?
라고 편하게 부탁하는 말이었다.
예를 들어, 자기 소개 해 줄 수 있나요? 라고 하면,
introduce를 쓸 것 같지만 그러지 않고,
Can you tell me a littel bit more about yourself?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의 about의 a는 거의 들리지 않는다.
물론이지, 하고 답하며 전국적인 독립운동이었다 라고 대꾸하고 있다.
되물을 때는 you mean~이라 할 수 있다.
온 나라 곳곳에서 시위가 있었던 거야? 라고 다시 묻고 있는데.
확인하기 위해 묻는 말이므로 평서문 같지만 끝에 ?를 붙인다.
그렇다니까, 많은 한국사람들이 거리로 나와서 시위를 했다고 말하고 있다.
영어는 강약과 높낮이가 있기 때문에,
강렬하게 연습하다 보면 배가 고파지는 언어라고,
이보영 선생님께서는 농을 하셨다(ㅋㅋ)
오늘 대화를 잘 이용해서 우리의 국경일에 대해
궁금해 하는 친구들이 있으면 말해줘야지! 하는 자긍심이 샘솟는다.
과연, 현실 상황에서 떨지 않고 잘 말할 수 있을지는........(머엉)
연습만이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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