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영어 - 20210304 START ENGLISH

 

날마다 새롭게 시작하는 영어.

내 생활에 맞는 표현으로 만들어가며 활용하면 좋을 듯하다.

 

How do you like taking lectures online?

I'm not crazy about it. 

But There are some good things about it.

Oh! Like what?

I can be at a lecture wearing my pjs.

 

첫 문장에서는 온라인으로 강의듣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라고 물었다.

여기서 do you는 [르유]라고 밖에 들리지 않는다.

그렇게 까진 좋지는 않은데, 좋긴 하더라 라고 대꾸했다.

그러자 예를 들면...?! 이라 하여 like what?하고 물었다.

여기서 like는 좋아하다가 아니고 예를 들면 ~와 같은 이라는 뜻이 된다.

수업에 임할 수 있다 라는 표현은,

I can be at a lecture~이다.

여기에 파자마를 입고 수업을 들을 수 있잖아 라고 대답하면

I can be at a lecture wearing my pjs라고 한다.

pjs라는 것은 파자마를 일컫는 말이다.

참고로 ojs라는 말도 있다고.

이는 오렌지주스를 줄인 말이라고 한다.

응용하여, 우리는 교복을 입고 콘서트에 갔다 라고 하면,

We went to the concert wearing our school uniforms라고 할 수 있다.

 

그러고 보니 뽀야도 선크림을 바르지 않고

야외에서 하는 락페스티벌에 놀러 갔다가 

얼굴을 홀랑 태워먹은 이력이 있다.

덕분에 콧등과 뺨에 영광의 흔적이 남아있다.

거뭇거뭇한 블랙헤드와 곰보맞은 것 같은 자국이

얼룩덜룩 하지만 그것도 훈장 같다며 기뻐하는 뽀야는

어딘가 잘못된 부분이 있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쾌활하다.

오늘도 재밌고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