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수업에 관해 살펴보고 있다.
우리 일상에 깊이 들어온 화상소통 내용이다.
What's that noise?
Someone's dog is barking.
I'm sorry, It's my dog.
I'll mute my mic.
Thank you.
Well, I see some blank screens.
Can everyone please turn on your cameras?
오늘 대화에서는 개짖는 소리가 들리기에,
이게 무슨 소리죠? 하고 첫문장을 입에서 떼고 있다.
뉘집 개가 짖고있다 라고 묘사하고 있는 다음 문장이다.
저희집 개입니다 죄송해요. 라고 말하고 있다.
제 마이크를 끄겠습니다 라고 이어 말하는 모습.
Please mute your phone이라는 예문도 언급되었다.
보시다시피 mute는 mic나 phone과 잘 어울리는 단어이다.
여기서 my mic 할 때 앞의 my나 뒤에 나오는 your cameras에서
your와 같은 부분은 굉장히 빠르게 발음하게 된다.
빈 화면들이 보이네. 라고 하여,
I see some blank screens라고 하는데 여기서
I see~라고 한 것은 마치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소감 말할 때,
여기에서 보니까 익숙한 얼굴들이 많이 보이네요~
와 같은 문장에서 쓰일만한 그런 표현이 된다.
상황을 묘사하는 그런 말이다.
빈 종이를 말할 때도 blank page라고 하는 것처럼
blank는 비어있다는 뜻이 된다.
그리하여 마지막 문장에서는 화면 좀 켜주시겠어요? 라고 요청하고 있다.
중요한 뜻을 가진 단어에 힘을 주어 발음하게 된다.
그래서 mic라든지 camera가 힘을 받게 되는 것이다.
꼭 원어민처럼은 아니라도 천천히 또박또박 발음해도 좋다고.
이보영 선생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가는 거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많이 들어서 익숙한 문장은 천천히 하라고 해도
술술 입에서 나온다. I'm fine, thank you같은 거 말이다.
그만큼 자주 들어서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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