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교수님께서 해외 언론과 인터뷰 중에
아이들이 방에 뛰어들어왔던 일이 있기도 했다.
그 떄를 연상시키는 대화를 보고 있다.
이번에는 꽃샘추위를 얘기해 볼까 한다.
It really feels like spring.
Yes, It's a lot warmer now.
Yeah, But winter will be at it again soon.
You're right.
Let's be careful not to catch a cold.
오늘 대화에서는 날씨가 정말 봄같은 느낌이다. 라고 첫 입을 떼었다.
맞아 라고 맞장구 치며, 한결 따뜻해졌다고 말하고 있다.
여기서의 warm과 worm의 발음이 헷갈릴 수 있는데.
전자는, 윗입술이 아래로 내려가는 발음이고,
후자는, 윗입술이 더 위로 올라가는 발음이다.
이어서, 맞아, 근데 겨울이 또 닥칠거야 라고 말하고 있는데.
여기서 be at it again이라는 표현이 바로,
~가 어떤 행동에 임하다 라는 뜻이 된다.
그리하여 또 시작이군 이라고 할 때,
It's at it again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일시적 한파(꽃샘추위)를 cold snap이라고도 한다.
그래 네 말이 맞다 라고 답하며 우리 감기걸리지 않게 조심하자. 라고 하고 있다.
여기서 becareful까지 말하고 잠깐 쉬었다가 not to를 발음한다.
특히 not은 항상 힘주어 발음된다는 것도 기억하자.
not to는 ~하지 않도록 이라는 뜻을 가진다.
catch a cold는 좋은 뜻 같지만 실은, 감기에 걸리다 라는 표현이다.
예를 들어, 서로 소음내지 않게 조심하자! 라고 한다면,
Let's be careful not to make a noise. 라고 할 수 있다.
또, 넘어지지 않게 조심해! 라고 아이에게 말할 때도.
becareful not to fall 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아직도 warm과 worm의 발음 차이가 무엇인지 파악 못하고 있다.
이럴 때는 역시 많이 듣는 수밖에 없다.
요즘 사전 사이트에도 음성 지원이 되니 많이 많이 듣는 수밖에.
이제 추위도 간 것 같고.
봄비는 오히려 내리고 나면 더 따뜻해진다고들 하지 않는가!
어여 빨리 따뜻한 나날이 펼쳐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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