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알레르기에 관한 이야기이다.
What's the matter with your eyes?
You keep rubbing them.
My eyes and throat are itchy.
This pollen allergy kills me every spring.
Oh, I didn't know that.
Let me get you some allergy pills.
Oh, Thank you.
I appreciate it.
오늘의 대화는 눈에 무슨 문제있는 거야? 계속 눈 비비고 있네.
라고 시작하고 있다.
여기서 what's the matter with~라는 표현이 나왔는데.
참고로 what's the matter with you라고 하면
너 제정신이니? 라는 다른 뜻이 되므로 주의.
rub는 love와 헷갈리는 발음인데. 주위 문장을 통해 유추할 수 있으므로.
거의 혼동하여 받아들이지는 않는다고 한다.
눈과 목이 간질간질 하거든 이라고 말하고 있다.
itchy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y로 끝나는 발음인데.
이럴 때는 끝까지 발음해 준다
매해 봄마다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에 힘드네. 라고 말하고 있다.
pollen을 발음할 때는 입을 크게 하여 발음한다.
난 그거 몰랐어. 라고 대꾸하며
내가 알레르기 약 좀 가져다 줄게. 라고 친절히 말하고 있다.
마지막 문장의 appreciate라는 동사는 감사하게 여기다 라는 뜻인데.
본인이 귀찮을 텐데도 해주다니 고맙다 라는 속뜻이 있다.
또, 감상하다 라고 쓰이기도 한다.
봄이 좋기도 하지만
춘곤증에, 미세먼지며, 알레르기며 안 좋은 점도 꽤나 있다.
다양한 계절 관련 표현을 배울 수 있어서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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