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영어 - 20210507 START ENGLISH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선물을 사는 상황을

보고 있다.

 

Umm, This one looks perfect.

But It's a little above my budget.

Do you have a credit card?

Yes, I do.

Then, No worries.

you can pay in three monthly installments.

 

이거 아주 좋아보이네요. 라고 운을 떼고 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한 예산을 웃도네요. 라고 말하고 있다.

혹시 신용카드 있으세요? 라고 묻자.

네 있어요. 라고 말하는데.

그러면 걱정하실 것 없어요. 라고 점원이 말한다.

3개월 분할납부로 지불하실 수 있어요. 라고 이어 마무리짓고 있다.

 

하긴, 마법의 카드만 있으면 뭐든 살 수 있기야 하지.

점원의 상술이 팍팍 느껴지는 대화였다(ㅋㅋ)

비싸다 라는 말을 흔히 too expensive라고 표현하곤 하는데.

이를 너무 자주 쓰면 생각의 차이로 인해 오해를 살 수 있다고 하니.

[웃돈다]라는 표헌을 대신 쓰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