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 발음 듣기가 참 어렵다.(ㅋㅋ)
누구나 다 그렇다는 거.
또박또박 천천히 말하는 연습도 중요하다.
Ah, Perfect weather for a picnic. isn't it?
I miss going on school picnics when I was little.
Especially the Gimbap.
Oh, That was your picnic lunch?
Yes, We all used to sit together and have gimbap for lunch.
와 소풍가기 딱좋은 날씨네, 그렇지 않아? 라고 말문을 열고 있다.
나는 학교 갔을 적에 소풍이 참 그리워, 특히 김밥. 이라고 답하고 있다.
여기서의 especially는 specially와는 미묘하게 다르다.
전자는 특히 라는 뜻을 가지고,
후자는 특별한 방식으로 라는 뜻을 가진다.
아, 그게 네가 소풍 때 싸간 점심이었니? 라고 묻는데,
that was~?는 바로 그게 ~였단 말이니? 라고 확인하는 표현이다.
그렇다고 하며, 우리는 모두 같이 둘러 앉아서 싸간 김밥을 먹곤 했어.
라고 마무리 하고 있다.
used to~라는 것은 그땐 했었는데 지금은 안한다 라는 뉘앙스가 있다.
또한 마지막 문장에서 2가지 다른 행동이 나오는데.
연달아 혹은 동시 이므로 and를 바짝 붙여 발음한다.
소풍때는 김밥은 필수였고 포카리스웨트 음료수를
꼭 같이 싸갔던 기억이 난다.
그것도 페트병에 든 큰 걸로 싸가서는
결국 애들한테 다 뜯기고 말았던 슬픈 기억.
김밥은 아무 일 없을 때 해먹어도 똑같이 맛있다.
코로나 시대에는 둘러 앉아 같이 먹고 그런 거 없다.(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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