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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를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경우가 참 많다.
누구나 효도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때와 상황에 따라서 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나의 경우를 돌아보면 참 답답한 일이 많았다.
엄마도 나를 이해하고 나도 엄마를 이해하는데 우리는 싸우고 있었다.
진짜 이해 였을까...?
머리로는 아는데 실천이 안 되었던 것 같다.
이제 부터 우리가 부모님과 얼마나 같이 살 수 있을까.
길어야 30년. 아니, 20년 정도?
부모님은 내가 아기였을 때 말도 못하고 몸도 가누지 못하는
나라는 생명체를 거두시고 기르셨다.
점차 무뎌지고 세월이 흐르면서 그 고마움을 잊고 지낸 것은 아닐까.
자,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그런 의미에서 Let's 효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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