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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채널은 기존에 운영하던

일본어 학습인 요루니 요무, [YOYO TV]가 아닌,

밤에 읽는다 라는 낭독 ASMR 채널에 

유튜브 영상을 게시하였다.

 

매 주 한 권의 책을 선정하여,

같이 읽어보고 낭독하고 

감상을 공유하는 그런 채널로 따로 운영하고 싶어서.

만들어 보았다.

물론 출판사와는 사전에 연락을 드리고 허락을 구하여

올리는 동영상이다.

그 과정에서 실망과 좌절, 포기와 단념을 많이 배우고

세상의 벽이 아직 높다랗긴 하구나.......하고 느꼈다.

아직도 읽고 싶은 책이 많은데.

일일이 접촉하려니 번거롭기도 하고 그렇지만.

꾸준히 해보려고 마음먹었으니까.

일본어 만큼 책도 많이 좋아하고 아끼니까.

아직 종이책이 주는 팔랑팔랑한 감각을

잃고 싶지 않다.

 

내 손으로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종이책이 오래오래

내 곁에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저녁에 읽어보는 낭독 채널 밤에 읽는다.

사실 요루니 요무를 번역하면 밤에 읽는다이다.

일본어 채널하고 분리하고 싶기는 해도

뽀야가 운영하는 유튜브라는 통일감을 주고 싶어서.

굳이 그렇게 나누어서 이용하고 있다.

 

이번에 읽은 책은 유아이북스의 서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엄마와 딸.

이라는 책이다.

 

기존에 뽀야가 글로도 리뷰를 남겼던 도서이다.

기존 글로 된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이곳으로! 

출처: https://shinyababy.tistory.com/entry/서로를-사랑하지-못하는-엄마와-딸 [치유를 위한 유치한 블로그]

서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엄마와 딸

 

그리고 낭독 유튜브가 궁금하시다면 요쪽으로! 

youtu.be/p6sTqHr0_V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