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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일기

일본어2 - 일본어교육론(제2언어 습득)

by 뽀야뽀야 2021.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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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언어 습득에 관하여

개인적 요인으로 살펴보기

 

연령요인과 임계기 가설

Lenneberg의 임계기가설에 따르면 언어습득에는 임계기가 있는데

그 연령을 넘어서면 언어습득이 곤란.

임계기:일반적으로 상한은 7세~13세 무렵.

 

동기부여

-통합적 동기:그 언어권의 문화를 좋아하여 문화에 자신을 일체시키고

사회 구성원이 되고 싶어서 외국어를 배우려는 동기

-도구적 동기:예를들어 취직/승진/진학을 위하여 외국어를 배운다거나,

전문서적 읽고 번역 하기 위해 외국어를 배우는 경우

-내재적 동기:학습자 자신의 흥미/호기심 등에서 유래된 동기.

학습을 재미있게 느끼고 학습 자체가 목적이 되는 동기

-외재적 동기:보수/칭찬 등 외부로부터의 이익을 위해 학습하고자 하는 동기

높이기 위하여 보상/벌/경쟁의식/구체적 목표제시/피드백 등이 있음

과잉정당화효과:내재적으로 동기화 된 행동에 외적 보상이 주어지면 내재적 동기가 삭감됨

언어적성/언어능력

-언어적성:외국어를 배울 때 필요한 능력(언어 감각)

MLAT:최초의 적성테스트 Carroll과 Sapon에 의해 만들어짐.

언어적성의 구성요소 4가지에 5개 하위 테스트를 통해 측정

음운부호화능력/문법적민감성/귀납적언어분석능력/연합기억

-언어능력

--생활언어능력(BICS):일생생활에서 타인과 의사소통하기 위해 필요한 언어능력

--학습언어능력(CALP):학교 공부 및 복잡한 토론 등에 필요한 추상적 사고/분석력이 요구되는 언어능력

->아동이 제2언어 배울 때, BICS는 비교적 빨리 습득 가능하지만 CALP의 습득은

그보다 오랜 시간이 걸림.

BICS보다 CALP가 유추가 어렵고 추상적 사고력이나 인지력이 필요하기 때문.

 

분리기저 언어능력모델과 공유기저 언어능력 모델

-분리기저언어능력모델:다언어 환경에 있을 때 하나의 언어가 우세해지면,

다른 언어는 열세해진다는 가설. 두개의 풍성에 비유하여 설명.

-공유기저언어능력모델:두개의 빙산처럼 표면적으로는 2개의 언어가 

분리되어 있으나 기저가 되는 언어능력 부분은 공유하고 있다는 가설.

전이로 인해 두 언어 간 교류가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이중언어환경에 놓인 아동의 제2언어 사용능력이 높은이유가 밝혀짐

 

Cummins의 발달상호의존가설

어린이의 제1언어와 인지능력이 발달할수록 제1언어도 발달하기 쉽고,

제1언어가 낮은 발달 단계를 보이면 제2언어와 인지능력의 발달도 어려워짐.

그에 따르면 어린이가 언어를 배울 떄 어느 쪽 언어든 그 언어로 인지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다면 그 능력은 다른 쪽 언어에도 전이됨.

모어가 충분히 발달치 못하면 모어가 충분히 발달한 후에 해외 이주한 

어린이에 비해 제2언어 학습에 어려움을 겪게 됨

따라서 모어와 제2언어의 상호발달이 필요함.

학습신념

어떻게 하면 목표언어를 습득할 수 있을까 하는 사고방식/확신/교육관/교수법 등이

학습자의 학습신념과 일치할 경우 학습상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언어습득 순서

-습득순서:여러개의 문법항목을 습득할 때의 순서

-발달순서:하나의 문법 항목과 관련된 순서

-처리 가능성 이론:Pienemann의 이론,인간이 언어를 처리할 때는 간단한 것부터 습득 하고,

복잡한 것일수록 나중에 습득하게 됨.

학습자는 인지적 붖담이 적은 순서에 따라 제2언어를 습득하게 됨.

교수가능성 가설

처리가능성이론을 전제로 하여 Pienemann이 내놓은 가설.

학습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단계의 항목을 교사가 지도해도,

학습효과는 기대할 수 없으므로.

학습자의 발달단계에 맞추어 다음단계로 갈 준비가 되어있을 때에 

지도해야만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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