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들꼬들함이 매력
이번에는 로컬 매장에 자색 옥수수가 있다하여.
집어들어 온 옥수수이다.
빛깔이 참 영롱하지 않은가?!
컬러 푸드가 그렇게 우리 몸에 좋다던데 말이지.
요즘 우리 집 끼니를 당당하게 담당하고 있는 옥수수이다.
배변활동에도 도움이되고 한 끼 든든하게 간단히 해결할 수 있어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어제 오후 4:20에 싸이월드 아이디 찾기 서비스가 개시됐다.
뽀야도 모처럼 추억을 복구할 생각에 들떴는데.
아쉽게도 2015.01 이후에 싸이월드를 접속했어야 그 때의 정보가 뜨는 거라고 하더라.
그 이전 방문하신 분들의 자료는 복구에 시간이 더 걸린다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수밖에.
우상혁 선수가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승인데. 정말 새처럼 자유롭게 날아오르더라고.
세계 4위라는 결과가 내려졌지만. 다음을 기약할 수 있으니까.
또한 그가 포효할 때마다 움직이는 잔근육에
연습을 얼마나 많이 했을까....하고 감탄했다.
시스타의 효린과 다솜이 유닛을 결성했다고 한다.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인 그들의 콜라보가 얼마나 멋질지 기대 중이다.
VIVO의 2021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로써 8/10에 음원이 공개된다고.
시원시원한 가창력의 시스타 파워가 기대된다.
진기주가 캐스팅 되었다.
MBC 새드라마인 지금부터, 쇼타임의 주인공인 고슬해 역을 맡게 된 것인데.
상대역은 박해진으로 같이 호흡을 맞추게 된다.
[오! 삼광빌라]에 이어 또 다른 캐릭을 경신할 수 있을지 기대해 본다.
사랑하는 상대를 [코알라 씨] 라고 부르는 것도 너무 귀여웠는데☆
게다가 이직의 고수이기도 하고.....(ㅋㅋ)
박서준 화보를 보게되었다.
하퍼스 바자 8월호 또는 소파 브랜드 에싸 공식 웹사이트에 공개되어있는데.
나에게는 여전히 그는 박새로이 이기에....!
새로이가 소파에 앉아있구나... 음.... 멋지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윤스테이]에서도 유창하게 영어를 사용하는 등의 인텔리한 모습을 보여줘서 좋았다.
나는 지적인 남자한테 약한 것 같아.(하트)
주로 지적이다 라고 함은 다국어를 사용하는 사람을 일컫는 거지.
그런 면에서는 배우 김지석도 되게 멋지다고 생각함....!
배드민턴 여자 복식 김소영-공희용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소희와 신승찬은 4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우리 선수들끼리 메달을 겨룬 것은 17년만이라고.
얼마나 떨리고 미안하고 불타오르고 그럤을지. 선의의 경쟁 멋있었다.
하나 아쉬운 경기도 있었다.
바로 여자 역도의 김수현 선수 말인데.
실격판정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봤기 때문이다.
용상 140kg도전에서 있었던 일인데.
원래 실격이 자주 나오는 종목이기도 해서 더 안타까웠다.
그럭고 보니 장미란 선수가 새삼 참 대단했다는 생각도 든다.
무게를 견디는 선수의 표정을 보는 일은 참으로 조마조마했다.
코치도 동료 선수도 아닌 일반인이 보기에도 이렇게 가슴이 아픈데.
본인 및 관계자들은 얼마나 힘들었을지.........(T.T)
8월 말이나 9월 초에 지급 될 국민지원금이 배달 현장결제를 허용할 것이라 한다.
덕분에 배달 원없이 시켜 먹을 수 있겠네☆
안그래도 육개장이 땡기는데 말이지.
GYM종국이 또 일냈다!
200만 유튜버를 가지게 된 것이다.
얼마나 재밌기에?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으나.
살펴보니 친절한 운동설명이 제 몫을 다한 듯싶다.
홈트 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이런 운동 주제의 유튜브 채널이 흥하는 듯하다.
가수 김종국의 새로운 발견이 아닐까 한다.
어제는 제법 서늘해서.
저녁에 에어컨을 틀다가 바로 끄고 잠들어서 그런가.
서큘레이터 바람이 너무 찼다.
그래서 모처럼 서큘레이터를 끄고 잠이 들었다.
오늘도 실내 온도 30도로 시작하고 있는데.
그래도 제법 선선하게 느껴지는 것은 비소식 때문인가?!
어째 장마가 뒤늦게 닥치는 건지 태풍의 영향인 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실내생활이 위주기 때문에 빗소리 듣는 게 좋다.
엄마랑 나란히 창가에 앉아 내리는 비를 바라보는 것도 좋다.
이제 다음 주면 백신을 맞을 차례라서 걱정이 되는데.
잘먹고 열심히 운동해서 체력을 채워 보려고 노력 중이다.
어제는 너무 피곤해서 1시간->40분 운동으로 전환했더니.
걸음수가 반으로 팍 줄어들어 시무룩.....(힝)
결국 어제도 소설은 쓰지 못했다.
계속 창 아래에 프로그램 띄워놓고 저녁이 되면 자연스레 끄고(!)
하는 일상이 계속 되면서 슬슬 회의감이 든다.
과연 이 소설 완결은 낼 수 있을 것인가?!
초짜 소설가는 마무리가 어렵다........(T.T)
옥수수는 소화가 살짝 안될 수 있어서.
주로 아침이나 점심에 먹곤 하는데.
특히 아침에 간단히 끼니 때우기로 딱 좋다.
알알이 떼어먹다 보면 속이 금방 든든해 진다.
그래도 탄수화물이라서 너무 많이 먹으면 금방 살찌게 되므로 주의!
ABC 주스랑 같이 먹으면 극강의 조합이라는 걸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