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용시 알아두면 좋은 표현을 보고 있다.
될 수 있으면 짧고 간단하게 대화를 구성하려 노력하고 있다는
이보영 선생님의 말씀이었다.
어제 배운 표현 중에 어디로 가주세요~ 라고 할 때
목적지, please 라고 가볍게 말해도 되고,
I'd like to go to 목적지 라고 해도 된다고 한다.
I'm sorry, but Could you go a little faster?
I'm running late for my train.
I'm doing my best. but the traffic is bad.
How much longer until we're there?
Just five more minutes.
We're almost there.
오늘 대화에서 굳이 I'm sorry를 넣은 것은
안타까움을 담은 표현이라 그렇다고.
could you~? 라는 것은 공손한 표현으로써
본문의 첫 번째 문장의 뜻은,
죄송하지만 조금 더 빨리 가주실 수 있나요? 라는 말이다.
조금 더 빨리가 아닌 많이 빨리 라면 a lot faster가 된다.
I'm running late 라는 것은 진행속도가 느리고 있다는 뜻으로,
시간이 촉박하다는 의미가 된다.
my train이라고 표현한 것은 내가 탈 기차라는 뜻이다.
예를 들어 내가 탈 비행기라고 할 때에는 my plane이라 하지 않고
my flight라고 표현한다.
jam이라고 교통 혼잡을 표현하는 것은
구간이 엉켜서 꼼짝못할 때를 가리키는 것으로.
traffic이라 하면 전반적인 상황을 말해서.
traffic is bad라 하면 교통상황이 안좋네요 라는 뜻이 된다.
어제는 how long~?이었는데 이번엔 how much longer~?이다.
이 문장은 얼마나 더 가야 됩니까? 라는 표현이다.
we're의 발음은 [위얼]이라고 한다.
until we're there이라는 말은 until we get there와 같은 뜻이다.
흔히 I am here라 하여 출석부를 때의 흔한 대답으로, 나 여기있다.
라는 말도 많이 쓰인다고 한다.
딱 5분 더요. 라고 하여 just five more minutes라고 한다.
아침에 wake up/get up 하며 깨울 때의 귀여운 대답이 되기도 한다.
우리 거의 다 왔습니다 라는 뜻에서
we're almost there 라는 말을 사용하였다.
여행을 갔을 때 꼬마들이 흔히 Are we there yet?라고 묻는 경우가 있다.
다 왔어요? 라고 묻는 뜻이다.
그럴 때 외워뒀다 쓰면 좋은 표현이 we're almost there이라는 말이 되겠다.
회화를 빠르게 들을 때 힘을 안받는 부분 때문에
알아듣기가 힘들어진다고 느끼게 된다.
극복방법은 따로 있다기 보다는 많이 듣고
자동화 시키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이제는 택시 안에서 자신있게 영어를 쓸 수 있을 것만 같다.
많이 연습해서 실생활에 응용해 보는 것이
영어를 배우는 이유가 될 수 있도록.
배운 티가 나는 영어를 하고 싶은 뽀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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