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영어 - 20210312 START ENGLISH

 

 

뭘 해야 할 지 모르겠어. 어제의 표현이다.

I don't know what to~

가볍게 나의 의도를 말할 때는,

Maybe I'll~를 쓴다.

오늘은 화이트 데이에 관한 얘기를 하고 있다.

 

What a nice bouquet of candies!

Yeah, This is for Jenny for White Day.

You and Jenny celebrate White Day?

That's so Korean.

haha... When in Rome, do as the Romans do.

 

오늘 대화에서는 그것 참 근사한 사탕다발인데! 라는 말로 시작했다.

감탄문은 맨 앞의 what에 힘주어 시작하도록 하자.

예를 들면 감탄문 중에

what a kind man!이라 하면, 어쩜 이런 친절한 남성이! 라는 뜻이 된다.

bouquet의 발음은 [부케이]가 된다.

내가 화이트데이에 제니에게 줄 거야. 라고 대꾸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이거 나 주는 거야? 라고 하면,

Is this for me?라고 할 수 있다.

너희가 화이트데이를 즐긴단 말이야?! 라고 의아해 하고 있다.

평서문이 될 수 있는 문장이지만

끝을 올려서 ~라는 말이니? 하고 확인하고 있다.

예를 들어, you and your brother pass the test?라고 하면,

너와 네 동생이 시험에 통과했다고?! 라는 말이 된다. 

여기 의아해 하는 표현이다.

뒤이어, 와! 그건 전형적으로 ~인거구나! 라고 하여,

That's so~라는 표현이 왔다.

여기서는 대단히 한국식인데?! 라는 뜻으로 쓰였다.

여기서의 That' so Korean. 이라는 단어 모두에 힘을 주어 발음한다.

그리고 so는 문장에서 항상 힘주어 발음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그리고 마지막 문장은 잘 알려진 격언으로 끝마치고 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하잖아. 라는 뜻이다.

그리고 본문에 쓰인 격언은 흔하지만, 보통 영어권에서는

속담/격언을 많이 쓰지 않는 편이라고 한다.

 

오늘 대화는 응용거리가 참 많았다.

나의 상황에 빗대어 단어를 요리조리 바꿔가며

활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