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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전 믹스로 간단히 만들어보는 간식.
가루 쏟아 붓고 물만 500ml 타서 쉐킷쉐킷!
엄마랑 나랑 통했다.
밥 먹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배가 고픈 것.
이럴 땐 잠자코 음식을 몸에 넣어주어야 한다.
너무 잘먹어서 트림도 잘 나와.
우왕ㅋ굳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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