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일기330 공시 공부 발자국 4 공시에서 가장 스펙트럼이 넓은 과목 한국사이다. 왜 이런 소리를 하느냐면. 강사님들이 참 많다. 다른 과목도 그러하지만 각자의 노선이 뚜렷한 편이다. 그래서 섞어듣기가 곤란한 과목중 하나이다. 한 분의 커리를 따라가다보면 지루하거나 딴짓하고 싶거나. 그러기 마련인데. 나는 처음에는 어떤 강사님의 폭넓은 커버력에 끌려서 양이 많아지는 공부를 했었다. 그렇게 공부하다보니 쉬이 지치게 되더라. 그 무렵에 새로운 강사님을 만나게 되었다. 그분은 기출과 교과서 내용을 강조하는 분이셨고. 그분의 모의고사를 풀어보면서 방대했던 내용이 정리가 되는 기적을 경험하게 되었다. 그 뒤로는 강사님 카페 가입해서 매일 들춰보는 중이다. 점수 분포도를 책에 실어주시는 게 제일 좋더라. 이 점수면 내가 몇 %에 해당되는가. 하는 .. 2021. 1. 16. 하루 영어 - 20210115 START ENGLISH 벌써 한 주가 빨리 지나가고...어느덧 금요일이다. 사람을 누구에게 소개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과연? So, How is Wendy? She has been great. She is always on time. and very friendly to the customers. Oh! That's great to hear. I'm really glad it worked out well. Hey, Thanks. I owe you one. 저번에 고용한 Wendy는 어떻게 지내? 하고 물었더니 지금까지 아주 좋았어 라고 대답하고 있다. always와 time에 힘주어 발음한다. 보통 how are you? 라고 묻고 난 뒤에 I'm good 뒤에 서로 같이 아는 사람의 안부를 묻는 것이 대화의 일반적인 .. 2021. 1. 15. 공시 공부 발자국 3 공시에서 가장 발목잡는 과목, 영어이다. 언어는 단기간에 공부하기가 어려운 관계로 평소 토익 같은 자격증이 있다거나 하면 공부를 하는데 조금의 도움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공시 영어 때문에 토익을 준비하거나 하는 것은 7급이 아닌이상 아직은 쓸모가 없다. 문법/어휘와 생활영어/독해 이렇게 구성되어있다. 문제가 나오는 패턴이 어느정도 정해져있다. 다만 문제 수가 어떻게 분배되는지. 그건 알 길이 없지. 국어와 마찬가지로 독해가 강확되고 있는 추세다. 지문이 길면 길수록 풀기 쉽다고 하는 말이 있다. 문제에 힌트가 있는 경우도 있다. 나는 어휘와 생활영어가 참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외워야 하는 건데 절대적인 학습량이 적다보니 미처 한바퀴를 돌리지 못하고 시험장에 가서 문제를 보니 모르는 것 투성이. 당황.. 2021. 1. 15. 하루 영어 - 20210114 START ENGLISH 어제에 이은 오늘의 내용은계속 해서 인터뷰가 이어지는 상황이다.2가지를 지원자에게 묻고 있고 성격을 뜻하는 단어들이 등장하고 있다. How would you describe your personality?I am friendly, considerate, and very patient.Great! Can you work full time?Yes I can. 첫 문장에서 would를 쓴 것은 공손하고 덜 부담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describe라는 단어가 성격을 물을 때 십중팔구 나오는 단어이기는 하나완전 기초 단어는 아니다.표현하다, 묘사하다 라는 뜻을 가지는 말이다.그리하여 How would you describe your personality? 라고 하면 당신의 성격이 어떻다고 묘사(표.. 2021. 1. 14. 하루 영어 - 20210113 START ENGLISH 이번 주 내용으로새로운 직원을 채용하는 과정을 알아보고 있다. Thank you for coming for the interview.you are welcome.Do you have any experience as a server?Yes. but not much.I worked at a coffee shop for six months last year. 오늘 대화에서 첫 문장은 와주셔서 감사한다는 뜻이었다.뒤에 for는 ~를 위해서 라는 목적에서 쓰인 말이다.그리고 대답하는 말로써 저를 맞아주셔서 감사하다는 말로Thank you for having me 라는 말이 있다.천만에요 라는 말로 you are welcome이 쓰였다.만약 coming to를 썼다면 ~로 와준 것(에대해 감사하다)이라는 뜻이 된다.. 2021. 1. 13. 공시 공부 발자국 2 뽀야의 공무원 시험 공부 흔적을 살펴보고 있다. 일단 공무원 시험이 어떤 것인지 대략적으로 1편에서 살펴보았다. 이제 첫 과목인 국어부터 썰을 풀어나갈 것인데. 참 방황이 많았던 과목이다. 한글로 써있다고 해서 그게 눈에 쏙쏙 들어오는 것도 아니며. 한글로 써있을 뿐이지 해석이 안되는 건 마찬가지다~ 검은 것은 글씨요, 흰 것은 종이로다. 라는 교훈을 주는 과목이기도 하다. 국어는 문법/독해/문학/어휘한자 이렇게 4파트로 구분이 된다. 초반에는 문법에서 털리고 후반부로 가면 독해에서 털리는 것이 이 시험의 관성인데. 나머지는 그냥 때려 외우면 되니까. 외우는 방법도 가지가지. 자주 봐서 눈에 바르는 것도 방법이고. 떡메모지에 옮겨적어 가는 곳 마다 붙여놓고 달달 외우는 것도 방법이다. 뽀야도 잘 오르지 .. 2021. 1. 13. 하루 영어 - 20210112 START ENGLISH 나는 했다하면 끝을 보는 사람이다. 라는 말을 영어로 하면 I'm no quitter 라고 할 수 있다. 어제 살펴 본 quit을 응용한 표현이 되겠다. So, I need a new server. Do you know anyone good? What type of person are you looking for? Anyone with good communication skills would be nice. Oh! I know the right person for the job. 그래서 말인데~ 라는 표현으로 so가 쓰였다. 누구라도 좋은 사람 이라는 말로 anyone good이 사용되었다. 찾고 있는 중이다 라고 할 때 is looking for라는 표현인데 이를 질문형으로 바꾸어서 are you lo.. 2021. 1. 12. 공시 공부 발자국 1 일본어 교원 티오가 메마르면서 슬쩍 옮겨가게 된 공무원 수험생활. 이렇게 공부하면 패망길이다! 주관적인 공시 공부법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공무원 시험의 과목은 5가지. 뽀야가 선택한 과목 기준으로. 국어/영어/한국사/행정법/사회 이렇게 된다. 물론 내년부터는 고교과목인 사회가 사라지고 행정학을 공부 해야하는 유혈사태가 예정되어 있다. 원래 처음에는 국가직/서울시/지방직 이렇게 1년에 3번의 시험을 볼 수 있었으나. 서울시 시험이 지방직과 같은 날에 시험을 보게 되면서부터. 결국 1년에 국가직/지방직 이렇게 2번만 볼 수 있게 되어버렸다. 국가직은 봄에(4월쯤) 그리고 지방직은 여름에(6월쯤) 시험 보게 된다. 뽀야는 꽤나 오래전부터 공시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뭔가가 잘못 되었는지 합격은 하지 못.. 2021. 1. 12. 하루 영어 - 20210111 START ENGLISH 따라 말해보고 생각하고 해보는 게 중요하지만스스로 하기 힘드니까. 말을 많이 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습관 처럼 1분 넘지 않게 짬짬이 말이다.물론 It's up to you 라고 이보영 선생님께서는 말씀하셨다.오늘은 채용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기로 한다. You know, Mina a sever at my cafe.Sure, You mean that girl with a nice smile right?Yup, Well... She is quitting.She is going back to school.Oh really? Good for her. but not so good for you. you know 누구 라는 말은 참 많이 쓰이는데.누구누구 알지? 라는 표현이다. 너무 많이 쓰면 거슬린다고 하니.적절.. 2021. 1. 11. 하루 영어 - 20210109 START ENGLISH 토요일마다 쭉 돌아보는 복습시간이다. 월요일에는, 나 유혹하지 마 라는 표현으로 Stop tempting me 라는 말이 있었다.나는 금주하기로 결심했어 라고 할 때는 I decided to stop drinking이 있었다.응용하여 운동을 시작하기로 결심했다고 할 때는 I decided to start exercising이라고 한다.화요일에는, 출산예정일이 언제니? 라는 말로 When is the baby due? 라고 한다.due는 마감이나 기한을 뜻하는 표현으로 [두]와 [듀]사이의 발음이 된다.또한 설레겠구나 라는 말의 You must be so excited라는 표현도 있었다.너 속상하겠다, 짜증나겠다, 답답하겠다 이 말을 다 합친 표현으로 간단하게You must be so frustrated도.. 2021. 1. 9.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