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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야의 창고1636

찜닭 치즈볶음밥 찜닭 소스의 재활용 한국인은 식사 마지막에 꼭 볶음밥을 해 먹는다! 진하고 깊은 소스에다가 비벼 먹는 볶음밥은 그야말로 꿀맛. 찜닭 시켜먹고 남은 소스에다가 밥을 비벼 보았다. 단짠단짠한 간장소스에 매콤한 홍고추가 곁들여져서 달큰한 맛을 자랑한다. 그리고 화룡점정으로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3팩이나 들이 부었다. 아주 쭉쭉 늘어나는 치즈가 일품이었다. 되게 고소하고 우유맛이 진해서 좋았다. 임영웅이 데뷔 5주년이 되었다고 한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임영웅의 편지]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관련 영상은 여기에서... https://youtu.be/QUTW536Etf4 벌써 5년인가?! 싶기도 하고 팬 사랑이 한결같은 분이라 대단하기도 하고. 목소리도 감미롭고, 앞으로도 계속 흥했으면 좋겠다. 제니가 자축을 했.. 2021. 8. 9.
하루 영어 - 20210809 START ENGLISH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 Are you still looking for your sunglasses? yeah, I can't find them anywhere. It's driving me crazy. Just relax. They're going to turn up soon. Ugh, I'm so forgetful these days. What is the matter with me! 당신은 아직도 선글라스를 찾고 있는 중인가요? 라고 묻는다. 여기서 sunglass에 es가 붙는 것은 안경은 알이 2개 이므로 그렇다. 참고로 find와 look for를 비교해 보면, 전자는 찾았다 라는 상태를 말하고. 후자는 find하기까지의 과정을 말한다. 어디서도 못찾겠어. 라고 말한다. 그래서 미치겠어. 라고 .. 2021. 8. 9.
유튜브24ㅣ기초일본어ㅣ계속성과 순간성 매주 하기에 조금 버거워져서. 잠깐 휴식했다가 재개해보는 유튜브. 일본어 학습 콘텐츠를 주로 운영하고 있는데. 아직은 꼬꼬마 유튜버지만 나름대로 노력중이다. 이번에 알아볼 테마는 계속성과 순간성이다. 동사를 종류별로 나누어 보고 예문을 통해 살펴보게 된다. 주로 나무와 요요라는 가상의 화자를 설정해서 대화를 만들어 가는 편인데. 물론 나무는 남길에서 따온 이름이고, 요요는 채널명인 요루니 요무의 축약형이다. 왜 요루니 요무여야 했을까...?! 생각해 보면, 저녁시간이 가장 감성이 충만해지는 시간이기도 하고. 또 하루 일과를 끝내고 차분하게 제2외국어를 공부하는 시간을 갖자는 의미가 컸다. 원래는 북튜브(낭독 유튜브)도 운영했었는데. 유튜브 콘텐츠를 3가지로 운영한다는 게 만만치 않다는 걸. 뒤늦게 깨닫고.. 2021. 8. 8.
김남길 치임 포인트129 팩트폭격기 남길 입을 오른쪽으로 밀어 잠금해제 바닷길 선발대(2020)에서의 남길의 모습은 그야말로 내추럴! 특히 선후배랑 같이 있을 경우 애교와 조련기술이 1씩 증가한다. 선배님 웅퐈(=배우 박성웅)와 후배님 (=배우 고규필)의 조화는 대박이었다. 특히 이 두 분을 놀리는 역할로 예능의 새역사를 쓰셨지. 그리고 배우 고아성과 고규필의 부부 사기단 상황극에 낑겨있는 모습도 재밌었다. 그러고 보면 남길은 팬들에게도 팩트폭격을 내린다. [밥 먹고 왔어요?] 라고 부드럽게 물어오는가 싶었는데. 이 말을 내뱉은 무대가 팬미팅 무대였고. [아, 그러면 끝나고 드시면 되겠네] 라며 답했던 그는. 팬미팅 무대에 모든 열정을 쏟았고 적어도 1시간 이상 공연이 이어졌다고 하는데. 팬들의 고픈 배를 남길 사랑으로 채우려는 겐가!!(.. 2021. 8. 8.
포카리 텀블러 따라라 라라라라라~♬ 마트에서 포카리를 샀는데. 얘를 사은품으로 주더라. 안그래도 엄마 일터에서 쓸 물병이 필요했는데, 잘 되었지 뭐! 제법 통이 커서 물도 잔뜩 담길 것 같다. 가까운 거리에 두고 자주 물을 마셔야 탈수가 예방되니까. 이렇게 덤으로 얻는 물건들에는 왠지 애착이 간다. 잘 잃어버릴 것 같고 기분이 묘하다. 네이버 웹툰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이 애니메이션화가 된다고. EBS와 공동제작으로 내년 3월 방송예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딸을 지키고자 하는 아버지의 고군분투기를 담고있는 내용이라 하니. 어찌 관심이 커지지 않을 수가 있으랴! [딸을 지키고자 하는 아버지]는 모두 눈물겹다....(T.T) 나쁜 기억 저장원리를 발견했다고 한다. 트라우마 환자 치료에 도움 될 것이라고 한다. 비밀.. 2021. 8. 8.
찜닭의 경지 단짠의 정석, 찜닭 새로운 메뉴에 도전하고 싶었다. 매일 먹는 그런 음식이 아니라 새로운 것. 그러면서도 건강에 지장이 없어야 하고. 장고 끝에 고르게 된 찜닭이다. 치즈토핑을 추가해 보았는데 쭉쭉 늘어나는 치즈에 대만족. 식감도 꼬들꼬들한 게 좋다. 순살 안동 찜닭이라고 하는데. 한번도 안동식 찜닭을 먹어본 적이 없어서. 앞으로 안동의 대표맛을 이걸로 기억하게 될 듯하다.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장관을 이룬다고 한다. 강원도 양구 현지 생중계를 하는 것인데. 8/12 저녁 10시부터 라고 한다. 국립과천과학관 유튜브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저번에 개기월식인가? 그거 보고 싶어서 추가해 둔 유튜브 채널이다. 맑고 검푸른 하늘 위에 쏟아지는 작은 빛 세례. 정말 아름다울 것 같다. 스페이스X 로켓이 공개되었다.. 2021. 8. 8.
김남길 치임 포인트128 청량함 목 탈 때 콜라같은 시원하고 개운함 바깥 산책하고 돌아와서 목이 마구 탈 때. 그 때 들이켜는 시원한 탄산음료, 그 짜릿함. 내게는 그런 사람이 남길이어서. 그리고 때로는 사이다 같이 악을 쳐 부수는 영웅이기도 하고. 떽떽 거리는 민원을 한번에 해결 해 버리는 단칼남이기도 하지. 모두 드라마 열혈사제(2019)에서의 해일의 모습인 것이다. 애초에 러브라인이 없는 드라마가 흥할 수 있을까? 그런 우려도 많았지만 남길은 해냈다. 우리 나라 드라마는 어딜가도 어떤 직업을 가져도. 결국엔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그런 희한한 개연성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 공식을 깨부순 게 열혈사제였다. 아니 애초에 주인공이 신부님이라고........!(두둥) 그러면 여기서 신랑님은 언제나와요..? 하는 아재개그를 칠 수도 있겠지만.. 2021. 8. 7.
한끼 식사 구운주먹밥과 계란말이와 기타 등등 레시피대로 잘 되는 요리가 있는가 하면. 하다보면 산으로 가는 메뉴가 있기도 하다. 이번에 [구운 참치 주먹밥]이 그 좋은 예이다.(T.T) 맛은 정말 좋은데 모양이..........(흐엉) 저녁에는 한식 밥상으로 차려 보았다. 요새 이런 채소채소한 반찬들이 제법 인기를 끌고 있다. 주로 동생이 폭풍 흡입을 하는 편. 오늘은 입추이다. 폭염의 무서운 기세가 이어지는 듯하다. 절기가 가을에 들어섰는데 왜 이렇게 아침부터 더워야 할까......(해탈) 큰 이모 말에 의하면 그래도 처서가 지나야(8/23) 좀 시원해 진다고 한다. 아직 멀었구나 생각하니 이 찜통 더위 탈출법은 에어컨밖에 없는건가. 남녀 친구사이에 관한 연구가 있다. 사랑이 우정에서 시작한다는 캐나다 심리학자의.. 2021. 8. 7.
붉은 노을 내일도 덥겠구나 싶은 하늘 문득. 여자 배구 4강전 기다리다가. 하늘을 보았다. 정말 새빨갛게 타오르는 저녁 노을. 아아, 내일도 무척이나 덥겠구나 싶은 그런 하늘이었다. 그 예언대로 오늘은 아침부터 쨍쨍한 것이 아주 덥다.(땀) 박보영이 기부를 했다고 한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마스크 10만장을 기부했다고 전해지는데. 박뽀는 마음씨도 천사같구나....(하트) 한동안 팔의 부상을 이유로 활동을 쉬어서 걱정했는데 말이지. 안성기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아티스트 컴퍼니로 소속사를 옮긴 것인데. 정우성/이정재와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니 경사났네☆ 게다가 이 소속사에는 최애 배우 이솜도 속해 있으니 말이지. 효린과 다솜이 화보를 찍었다. 데이즈드 8월호 잡지이고 청바지가 참 잘어울리는 둘이다. 씨스타 시절 .. 2021. 8. 7.
하루 영어 - 20210807 START ENGLISH 기분 좋은 토요일 되시길...! 주말복습만으로도 대단하다는 것. 월요일에는, 우리 큰일 났네. 라고 하여, We're in big trouble이 있었다. 꽉 막혔네! 라고 하여, It's all backed up도 있었다. 응용하여, 욕조 배수구에 물이 안 내려가요. 라고 하면, The bathtub drain is all clogged가 있다. 화요일에는, 전자렌지가 또 고장났어요. 라고 하여, The microwave broke again이 있었다. 잠깐 오셔서 봐주실 수 있어요? 라고 하여, Can you come take a look?가 있었다. 응용하여, 너만의 공간을 얻을 때도 되었지. 라고 하면, It's time you got your own place가 있다. 수요일에는, 이틀동안 이래.. 2021.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