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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일기

하루 영어 - 20210310 START ENGLISH

by 뽀야뽀야 2021.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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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교수님께서 해외 언론과 인터뷰 중에

아이들이 방에 뛰어들어왔던 일이 있기도 했다.

그 떄를 연상시키는 대화를 보고 있다.

이번에는 꽃샘추위를 얘기해 볼까 한다.

 

It really feels like spring.

Yes, It's a lot warmer now.

Yeah, But winter will be at it again soon.

You're right. 

Let's be careful not to catch a cold.

 

오늘 대화에서는 날씨가 정말 봄같은 느낌이다. 라고 첫 입을 떼었다.

맞아 라고 맞장구 치며, 한결 따뜻해졌다고 말하고 있다.

여기서의 warm과 worm의 발음이 헷갈릴 수 있는데.

전자는, 윗입술이 아래로 내려가는 발음이고,

후자는, 윗입술이 더 위로 올라가는 발음이다.

이어서, 맞아, 근데 겨울이 또 닥칠거야 라고 말하고 있는데.

여기서 be at it again이라는 표현이 바로,

~가 어떤 행동에 임하다 라는 뜻이 된다.

그리하여 또 시작이군 이라고 할 때,

It's at it again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일시적 한파(꽃샘추위)를 cold snap이라고도 한다.

그래 네 말이 맞다 라고 답하며 우리 감기걸리지 않게 조심하자. 라고 하고 있다.

여기서 becareful까지 말하고 잠깐 쉬었다가 not to를 발음한다.

특히 not은 항상 힘주어 발음된다는 것도 기억하자.

not to는 ~하지 않도록 이라는 뜻을 가진다.

catch a cold는 좋은 뜻 같지만 실은, 감기에 걸리다 라는 표현이다.

예를 들어, 서로 소음내지 않게 조심하자! 라고 한다면,

Let's be careful not to make a noise. 라고 할 수 있다.

또, 넘어지지 않게 조심해! 라고 아이에게 말할 때도.

becareful not to fall 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아직도 warm과 worm의 발음 차이가 무엇인지 파악 못하고 있다.

이럴 때는 역시 많이 듣는 수밖에 없다.

요즘 사전 사이트에도 음성 지원이 되니 많이 많이 듣는 수밖에.

이제 추위도 간 것 같고. 

봄비는 오히려 내리고 나면 더 따뜻해진다고들 하지 않는가!

어여 빨리 따뜻한 나날이 펼쳐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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