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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일기

하루 영어 - 20210405 START ENGLISH

by 뽀야뽀야 2021.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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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뭘 했다 라고 서로 얘기 해 보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어떨까.

내 얘기를 하는 단계로 접어드는게 좋겠다.

단어를 바꿔가며 문장을 만드는 연습 말이다.

 

Please, pass me some tissues.

My nose won't stop running.

Maybe, You should get a prescription for allergy medicine.

It'll make you feel better.

Yeah, I guess.

But It also makes me drowsy all day.

So, I can't drive.

 

오늘의 첫문장은 티슈 좀 건네줘. 라는 말이다.

콧물이 그치질 않는다고 말하는데

여기서 won't는 will not의 줄임 표현이다.

고집스럽게 그리 하려 하지 않는다는 속뜻을 가진다.

발음은 [우어웅트]에 가깝다.

예를 들면, 시동이 안 걸리네 라고 할 때.

The car won't start. 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아무리 애를 써도 고집스럽게 ~하네 라는 뜻이 된다.

 

알레르기 약을 처방 받지 그래? 라고 말하고 있다.

약을 먹으면 좀 나아질 거야. 라고 하고 있다.

음~ 그렇겠지. 라고 말하는데 guess는 원래 추측하다 라는 뜻이지만

여기서는 의역하여 딱딱하지 않게 해석 하였다.

약을 먹으면 종일 졸음이 와, 그러니 난 운전을 못하지 라고 끝맺고 있다.

우리가 흔히 can't를 발음할 때, 

can과 혼동되지 않을까 걱정하곤 하는데.

모음의 길이로 구별한다고 한다.

can't의 경우, 모음을 강하고 길게 발음해준다고.

걱정하지 말고 우아하게 발음해 보자.

 

 

오늘 대화에서 공감가는 부분이 약을 처방받으면 졸리다는 얘기이다.

나의 경우도 어릴 때 감기가 곧잘 걸려서 약을 먹으면

다 좋은데 졸려서 꺼렸던 경험이 있어서.

왜 콧물약은 먹으면 졸린지 모르겠다.

그래도 코맹맹 보다는 훨씬 낫지만 말이다(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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